부산 공공시설 개선 프로젝트, 경동건설 재정후원 참여

부산 공공시설 개선 프로젝트, 경동건설 지정후원 참여

 

 부산시에서는 노후된 공공시설의 재단장을 위한 공공시설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중입니다. HUG와 부산시, 부산건축제의 3자 협약으로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 공공시설 개선 프로젝트인 HOPE with HUG에 부산의 대표 건설사인 경동건설이 재정후원과 재원후원으로 꾸준히 참여중이여서 소개드립니다.

 

 "HOPE with HUG" 프로젝트는 부산 지역의 노후공공시설 개선과 저소득층 노후 주택 및 사회복지시설 개보수를 하는 활동으로 현재까지 총 49곳의 시설이 개선된 부산의 대표적인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 부산 서구의 부용경로당, 희망 등대 노숙인 쉼터 리모델링, 화송 경로당, 영도 봉산마을 사랑방, 신애지역아동센터, 광삼경로당 등의 시설이 개선 되었고, 많은 시민들이 쾌적한 공공시설을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노후공공시설 개선사업은 단순한 복지사업보다 조금 더 전문성을 요구하는 사업입니다. 시설의 골조를 유지하고 리모델링만 진행할지 아니면 전체 철거 후 건축을 진행할지 등에 대한 판단부터 안전성과 주민들의 사용성을 고려한 설계와 시공까지 완료되어야 하는 사업이고, 부산에서 진행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경동건설에서도 즐거운 마음으로 경동건설 지정후원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부산의 대표 건설기업인 경동건설은 앞으로도 부산 시민들이 사용하는 공공시설 및 다중시설의 개선과 활용을 위한 다분야 후원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환경과 사람, 공간이 어우러질 수 있는 부산을 응원하는 경동건설입니다!